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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동네 맛집을 이야기 해드릴텐데요.요즘 날씨가 더워져서 시원한걸 먹고 싶었습니다.그래서 저희가 선택한곳은 "황산 냉면" 이라는 곳입니다.알고 봤더니 사귀기 전부터 이곳이 둘 다 맛 집인 것을 알았습니다.정말 천생연분이죠 ㅎㅎ 죄송합니다.그럼 바로 동네 숨은 맛집 소개 해드릴게요 황산냉면56년 전통의 맛집이라고 합니다. 어복쟁반과 밀면으로 유명하고요.푸짐하고 가성비좋고 향토음식으로도 유명합니다.6.25당시 부산피란가셨고 부산에서 시작하여 무려 3대째 대를 이어온다고 합니다. 밀면과 어복쟁반 전문점이라고 합니다.어복쟁반전문점이니 당연히 창업주는 이북에서 월남하여 내려온 실향민입니다. 간판도 화려하지 않고 눈에 많이 띄지도 않는 분위기의 황산냉면집입니다.또한 TV 생생 정보통에도 소개..

코로x에도 불구하고 저와 다람쥐는 제주도 여행을 갔습니다. 너무 좋았어요 또한 다람쥐가 찾아온 맛집때문에 너무나 황홀 앴답니다. 제두도에 왔으면 모두 흑돼지를 찾으실텐데요 (저도 마찬가지였답니다.) 하지만 다람쥐가 찾아낸곳은 정말 말로 표현할수 없을정도로 맛있었습니다. 그곳은 바로 제주 서귀포 하효동쪽에있는 처가집 연탄구이라는 곳입니다. 처음에는 외관의 느낌이 싸해서... 살짝 우리 다람쥐를 의심하였습니다. 역시 모든지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면 안됩니다. 그리고 아저씨 아주머니가 매우 매우 친절하십니다. 들어가자마자 환영 받는 느낌이 ㅠㅠ 그리고 40년 전통 소문난 맛집 = 진짜 입니다. (저 음식으로 장난 안칩니다) 연탄불에 제대로 구워먹는 곳입니다. 특히 양념삼겹살 가격도 저렴한데 특이하고 맛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