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서귀포 맛집 처가집 연탄구이 (feat 무조건 가야되고 무조건 재방문)

<인트로>

 

코로x에도 불구하고 저와 다람쥐는 제주도 여행을 갔습니다. 

너무 좋았어요 또한 다람쥐가 찾아온 맛집때문에 너무나 황홀 앴답니다.

제두도에 왔으면 모두 흑돼지를 찾으실텐데요

(저도 마찬가지였답니다.)

 

하지만 다람쥐가 찾아낸곳은 정말 말로 표현할수 없을정도로 맛있었습니다.

그곳은 바로

제주 서귀포 하효동쪽에있는

 

처가집 연탄구이라는 곳입니다.

 

<소개>

 

처음에는 외관의 느낌이 싸해서... 살짝 우리 다람쥐를 의심하였습니다.

역시 모든지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면 안됩니다.

그리고 아저씨 아주머니가 매우 매우 친절하십니다.

들어가자마자 환영 받는 느낌이 ㅠㅠ

그리고 40년 전통 소문난 맛집 = 진짜 입니다. (저 음식으로 장난 안칩니다)

연탄불에 제대로 구워먹는 곳입니다. 특히 양념삼겹살 가격도 저렴한데 특이하고 맛있었어요. 소스에 아마 비법이 숨겨져있을것입니다. 현지인들 및 동네 주민분들이 많아서 정말 로컬 음식점인것을 알수 있을것입니다.

 주인 아버지 어미님도  너무 친절하셔서 기분 좋은 식사 했네요. 분위기가 정감있고 끼리끼리 한잔하기 좋아요.

 

 

 

 

 

 

 

 

 

 

메뉴도 아주 심플하고 가격도 저렴합니다.

저희는 다람쥐가 추천 양념삼겹살을 시켰습니다.

역시 다람쥐가 추천해주는 음식을 먹어야됩니다.

 

 

 

 

 

그리고 테라와 제주 소주 푸른밤~

사장님께서 푸른밤을 추천해주셨는데요.

푸른밤은 다른 소주에 비해 매우 달아요.

(술이 잘들어가서 그런가)

그리고 제주에서 한정으로 주는 소주잔도 받았습니다.

엄청 예쁘고 밥먹기 전부터 기분이 완전 좋아졌습니다.

 

 

 

 

 

 

연탄에 구워먹으니 더 노릇노릇하게 구워먹는것같고 

더 맛잇어 보이지 않나요?

엄청 기대하고 기대하였습니다.

정말 정말 맛있습니다.그냥 맛있습니다.어떻게 표현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효과>

삼겹살은 비타민 B1, B2, B3, B5, B6 및 B12의 풍부한 공급원이며 다양한 미량 미네랄의 좋은 공급원입니다.삼겹살의 지방의 약 50%가 단일 불포화입니다. 이들은 "지중해 다이어트"의 이점과 관련이 있고 아보카도와 올리브유가 같은 심장 건강에 좋은 지방산입니다.

이 지방은 뱃살을 줄이고, 콜레스테롤을 높이며, 암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방의 나머지 10%는 다중 불포화입니다. 이 지방산에는 오메가 -6과 오메가 -3이 포함됩니다. 오메가 -6은 식이 요법에서 필수적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지방을 너무 많이 섭취합니다. 또한 및 염증과 관련이 있습니다. 그러나 오메가 -6 대 오메가 -3의 비율은 동물이 먹는 사료에 크게 좌우됩니다. 자연 식단을 섭취 한이 돼지 는 오메가 6 수치가 훨씬 낮고 오메가 -3 수치가 높습니다. 결론은 유익한 지방산이 더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사장님이 추천해주신 잔치국수!

이것도 별미에요 ㅎㅎㅎ

그리고 역시 빠질수 없는 한라산 21도

푸른밤이 너무 달아서 한라산 21도를 시켰어요

잘 않알려진것같아요 주민분들이 많이 오셔서 식사를 하시는것같더라고요.

술도 알아서 가져가시고 ㅎㅎ 

다들 사장님과 친분이 있으신것같아서요

사장님이 워낙 친철하시고 항상 미소에 입가가 있습니다.

홍보하고 싶지만 저만알고 싶지만

너무 맛잇기 때문에 이렇게 포스팅 하네요

 

또한 사장님께서 저희가 멀리서 왔다고 뒷마당을 소개해주었는데요. 귤이랑 민트랑 주시고 잘가시라고 하는데......

눈가에 눈물이 ㅠㅠㅠ(진짜 울었습니다)

음식도 맛잇어서 두배로 ㅠㅠㅠ

 

정말 정말 숨은 맛집입니다.

꼭꼭 가세요

두번, 세번, 백번 가세요

 

나중에 다람쥐와 결혼해서도 꼭 올것입니다. 사장님 계속 오래오래 장사하시고 

저희 아들 딸들 데려갈데동안 건강하시고 꼭 뵜으면 좋겠어요.

또한 뒷마당도 소개시켜주시고 또 담소 나눴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맛잇는 음식해주셔서요.

* 어떠한 대가도 받지 않고 포스팅하였고, 정말로 주관적인 인생 맛집을 포스팅해드렸으니 참고 부탁하겠습니다. 또한 개인적 의견이니 참고만 부탁하겠습니다.